아마츄어 2019. 6. 17. 14:30

1936~N 262  구병산  876m

     :   2019년 6월 15일 일요일 

날   씨  :   영상 29도  맑음

산행자   :   나홀로

산행거리 :   5 km

산행시간 :   2 시간 30분

운동시간 :   2 시간 00분

휴식시간 :     시간 30분

평균속도 :   2.0km

산행코스 :   구병리~쌀개봉~풍혈~ 구병산 정상 ~ 원점 회귀


5년만 에 다시간  보은에 구병산 입니다.

산림청 100대 명산할때 2014년 가보고 이번이 2번째 산행입니다

지난번엔 적암리를 들머리로 이번엔 구병리 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돌아보았습니다.

풍혈로 유명한 산이며 이쪽 주민들은 속리산이 아버지 산이라면  구병산은 엄마 산이라고들 한다군요

구병리 코스는 원만하고 우거진 나무들로 능선까지 거의 하늘을 볼수 없을 정도로 울창 합니다


산림청 100대 명산 산행기록은  ☞  http://blog.daum.net/ds2bgv/108 

     [다음백과] 출처                                         

                                                   * 충북의 알프스, 구병산 * 

구병산은 호서의 소금강인 속리산에서 뚝 떨어져 나와 마로면 적암리와 경북과의 도계에 웅장하고 수려한 아홉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다. 

구병산은 속리산의 남단에 위치하여 속리산의 명성에 가려져 잘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최근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특히 가을단풍이 멋들어진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가을단풍이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가을 산행지로 적격이다. 

예로부터 보은 지방에서는 속리산 천왕봉은 지아비 산, 구병산은 지어미 산, 금적산은 아들 산이라 하여 이들을 '삼산'이라 일컫는다

. 속리산의 명성에 가려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산 전체가 깨끗하고 조용하며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보은군청에서는 속리산과 구병산을 잇는 43.9km 구간을 1999년 5월 17일 ‘충북알프스’로 출원 등록하여 관광상품으로 널리 홍보하고 있다

                                             ↓

네비에 구병산골 가든을 찍고 마을로 들어서면 아래와 같이 이정표가 나오고 끝까지 가다보면 산행 들머리가 나옵니다

시골길이라 좁습니다  올라가다 편한데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아주 조용한 동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