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츄어 2015. 5. 8. 14:03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을 시작한지 2년 반이 되어간다

이번이 # 99번째 금수산 산행 이다, 오늘도 정처없이 나홀로 99번째

금수산을 올라가 봅니다.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날씨가 넘 좋아 하산시 낮잠도 한잠자고 여유가 좀 생긴것 같습니다

 

1529~N148  금수산  錦  繡  山  1.016m

날   짜    :  2015년 05월 05

산행지    :  충북 단양군  적성면

날   씨    :  영상 28도 비

산행자    :  나홀로산행

산행거리 :  약 7.48 km (gps수치) 

산행시간 :  8시간 11분  (점심 시간 포함)

이동시간 :  5시간 16분

휴식시간 :  2시간54분

산행코스 :  상천휴게소 ~ 동문재 ~ 정남골 ~ 금수산 정상 ~ 쌀개바위 ~ 얼음골재 ~

               망덕봉 ~ 용추계곡 ~ 상천리휴게소 ~ 원점회귀

 

 

 

 

 

 

 

 

 

 

 

 

 

 

 

 

 

 

 

 

 

 

 

 

 

 

 

 

 

 

 

 

 

 

 

 

 

 

 

 

 

 

 

 

 

 

 

 

 

 

 

 

 

 

 

 

 [개요]

높이는 1,015m이다. 멀리서 보면 산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월악산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며 주봉()은 암봉()으로 되어 있다.

 단양읍 북쪽으로 38km 떨어진 국망봉(:1,421m)·연화봉(:1,394m)·도솔봉(:1,314m)

 등과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소백산맥의 기부를 이루며, 남쪽 계곡으로 남한강이 감입곡류한다.

원래는 백암산()이라 하던 것을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산이 아름다운 것을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며 금수산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온달산성

·다리안산·칠성암·일광굴·죽령폭포·구봉팔문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로 꼽으며, 연중 관광객이 많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 4월경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금수산 [錦繡山]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