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가지산
1522~N141 영남알프스 가지산 [ 加 智 山 ] 1.241m
(가지산 ~ 운문산 연계산행)
날 짜 : 2015년 04월 02일 일 목요일
산행지 :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남 밀양시
날 씨 : 영상 8도
산행자 : 나홀로 산행
산행거리 : 약 12 km (gps수치) ~ [가지산 ~ 운문산 연계산행 기록]
산행시간 : 8시간 20분 (점심 시간 포함)
이동시간 : 7시간 13분
휴식시간 : 1시간 26분
산행코스 : 석남 터널 - 밀양고개 - 중봉 - 가지산 정상 - 아랫재 - 운문산 정상 - 상운암 -
선녀폭포 - 얼음골 - 비로암 폭포 - 치마바위 - 용바위 - 석골사 - 석골폭포
▼ 석남 터널 입구 들머리
▼ 터널 입구 우측부터 500m 를 (된비알) 빡세계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 들머리에서 500m 올라옴. 여기서 부턴 평탄한 등로가 이어집니다
▼ 가지산 첫 대피소 여기서부터 중봉까지 또 계단과 된비알 구간 입니다
▼ 중봉에서 본 가지산 정상 조망
서서히 안개가 겉치기 시작 여기 중봉까지는 안개비를 맞으며 왔습니다
▼ 쌀바위쪽은 안개와 운무로 오늘 하루종일 볼수가 없었습니다
▼ 걸어온 중봉쪽 좌측은 오늘 하루종일 안개가 ...
▼ 정상 가다 중봉쪽 조망
좌측은 석남사 안개가 그데루...
비구니 사찰 석남사
옛날 부터 비구니 스님들이 계신 곳은 양지가 아닌 음지 쪽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 처음 이번 산행에서 가지산이 날을 반긴다
그러나 오늘 가야할 운문산 은 아직도 구름에 보이질 안는다
[유래]
원래 석남산(石南山)이었으나, 1674년에 석남사(石南寺)가 중건되면서 가지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 밖에 천화산(穿火山)·실혜산(實惠山)·석민산(石眠山) 등으로도 불렸다.
신라 흥덕왕시대 전라남도 보림사에서 가지산서라는 중이 와서 석남사를 지었다하여 부른 것이다.
가지는 까치의 옛말 ‘가치’를 나타내는 이름으로 본다.
가지산 [加智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가지산에서 본 운문산 5.4km
오늘 저기까지 등정 후 하산 예정
▼ 아래 이정표는 산악 마라톤 수준이다
▼ 가야할 능선
▼ 가지산 정상 매점에서 라면 2개와 막걸리로 점심을 때우고
▼ 멀어져가는 가지산 정상부
▼ 잠시 재약산 천황산도 보여주고 천황산 케이블카가 희미하게
▼ 날씨가 우측이 가지산 중봉 가지산 정상은 좨끔 보입니다 많이 왔습니다
▼ 여기서부터 아랫재 까지 급경사 내리막길
▼ 찬바람이 나오는 굴
더 다가가서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저 혼자라 괜히 멤이 먹히질 않습니다
▼ 아랫재 입니다
▼ 가지산 정상 에서 여기 아랫재 까지 약4km를 논스톱 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다시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락 가락 빗방울 도 떨어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