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츄어 2015. 4. 4. 10:29

1522~N141   영남알프스 가지산  [ 加 智 山 ] 1.241m 

                           (가지산 ~ 운문산 연계산행)

 

날   짜    :  2015년 04월 02일 일 목요일

산행지    :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남 밀양시

날   씨    :  영상 8도 

산행자    :  나홀로 산행

산행거리 :  약 12 km (gps수치) ~ [가지산 ~ 운문산 연계산행 기록]

산행시간 :  8시간 20분  (점심 시간 포함)

이동시간 :  7시간 13분

휴식시간 :  1시간 26분

산행코스 :  석남 터널 - 밀양고개 - 중봉 - 가지산 정상 - 아랫재 - 운문산 정상 - 상운암 -

               선녀폭포 - 얼음골 - 비로암 폭포 - 치마바위 - 용바위 - 석골사 - 석골폭포

 

 

   석남 터널 입구 들머리

  

  터널 입구 우측부터  500m 를  (된비알) 빡세계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  들머리에서 500m 올라옴.  여기서 부턴 평탄한 등로가 이어집니다

 

 

 

 

  

  가지산 첫 대피소 여기서부터 중봉까지 또 계단과 된비알 구간 입니다

 

 

 

 

 

 

 

 

   중봉에서 본 가지산 정상 조망

서서히 안개가 겉치기 시작  여기 중봉까지는 안개비를 맞으며 왔습니다

 

 

 

  쌀바위쪽은 안개와 운무로 오늘 하루종일 볼수가 없었습니다

 

 

 

 

 

 

   걸어온 중봉쪽 좌측은 오늘 하루종일 안개가 ...

 

 

    정상 가다 중봉쪽 조망

좌측은 석남사 안개가 그데루...

비구니 사찰  석남사

옛날 부터 비구니 스님들이 계신 곳은 양지가 아닌 음지 쪽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처음 이번 산행에서 가지산이 날을  반긴다

그러나 오늘 가야할 운문산 은 아직도 구름에 보이질 안는다

 

 [유래]

원래 석남산()이었으나, 1674년에 석남사()가 중건되면서 가지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 밖에 천화산(穿)·실혜산()·석민산() 등으로도 불렸다.

신라 흥덕왕시대 전라남도 보림사에서 가지산서라는 중이 와서 석남사를 지었다하여 부른 것이다.

가지는 까치의 옛말 ‘가치’를 나타내는 이름으로 본다.

 가지산 [加智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가지산에서 본 운문산  5.4km

오늘 저기까지 등정 후 하산 예정

 

 

 

 

 

 

 

  아래 이정표는 산악 마라톤 수준이다

 

  ▼  가야할 능선

 

 

 

 

  

  가지산 정상 매점에서 라면 2개와 막걸리로 점심을 때우고

 

 

 

 

  

▼  멀어져가는 가지산 정상부

 

 

 

 

 

 

 ▼  잠시 재약산 천황산도 보여주고 천황산 케이블카가 희미하게

 

 

 

 

  

날씨가 우측이 가지산 중봉  가지산 정상은 좨끔 보입니다 많이 왔습니다 

 

  

 

 

 

 

 

 

 

  

▼  여기서부터 아랫재 까지 급경사 내리막길

 

 

  

▼  찬바람이 나오는 굴

더 다가가서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저 혼자라 괜히 멤이 먹히질 않습니다

 

 

 ▼   아랫재 입니다

 

 

 

 

 

  ▼  가지산 정상 에서 여기 아랫재 까지  약4km를 논스톱 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다시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락 가락 빗방울 도 떨어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