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등산
오늘은 서울시내 산악회 편승 광주시 무등산 산행이다
45인승버스 4대가 신사역에서 출발 다른 버스 한대는 다른 지역에서 출발
45인승 5대 200명이 넘게 출발을 한단다. 산행후 광주시내 에 있는 전통시장 탐방을 한단다
무등산 원효사 11시 도착 예정...실질적으로 도착을 해 산행 준비를 하니 11시40분 이다
11시 도착 시 오후 4시까지 탑승하란다 30분이나 늦게 도착했는데
16시30분까지 탑승하라면 좋았을텐데 아무런 설명도 없다. 아마도 전통시장쪽 하고 시간약속
때문아닌가 쉽다
오후 4시까지 탑승 하란 이야기가 있었을뿐...
빡빡한 시간 이다. 싼 산행 회비가 비지떡이다 ㅎㅎ
거기다 눈길에 산객이 많아 빨리 갈수도 없는 상황 바삐 움직여 본다
정상인 천왕봉은 군시설이 있어 갈수도 없고 (年 한시적 OPEN)
2~3번 쉬었나 서석대 도착 서석대에서 사진찍는것도 만만치 않은 상황 먼저
서석대 에서 점심을 하고 나니 시간이 빡빡하다...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를 거쳐 중봉 - 동화사터 - 늦재 원점 회귀 산행인데 하는수 없이
장불재를 거치는것은 포기하고 중봉으로 바로 가기로....
1465~N116 광주시 무등산 [無 等 山] 1.187m
날 짜 : 2014년 12월 07일 일요일
산행지 : 광주광역시 북구와 화순군 이서면, 담양군 남면
날 씨 : 영하 7도 맑음
산행자 : 산수 산악회 편승 나홀로산행 산행거리 : 약 9.2km (gps수치) 산행시간 : 4시간 30분 (점심 시간 포함) 산행코스 : 원효사 - 제철유적지 - 주검동 유적 - 물통거리 - 치마바위 - 서석대 - 중봉 - MBC 송신소 - 동화사터 - 늦재 - 원효사 주차장 [개요] 『택리지』에 “광주의 무등산(無等山)은 산 위에 긴 바위가 가지처럼 뻗은 것이 수십 개나 공중에 배열되어 있어 훌륭한 홀 같고(입석대를 말함), 산세가 지극히 준엄하여 온 도를 위압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무등산은 광주광역시 북구와 화순군 이서면 및 담양군 남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1187미터에 달한다. 무등산은 높이를 헤아릴 수 없고 견줄 만한 상대가 없어 등급을 매기고 싶어도 매길 수 없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다시 말해 무등산의 무등은 불교와 인연이 있는 말인데, 『반야심경』에서 부처가 절대평등의 깨달음, 곧 ‘무등등(無等等)’을 말한 대목에서 유래한 듯하다. 절대평등의 무등은 평등이란 말을 쓸모없게 하는 완전한 평등을 뜻한다. 광주의 진산 무등산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9 : 우리 산하, 2012.10.5, 다음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