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츄어 2014. 12. 1. 14:45

새벽 5시 일어나 오늘의 산행지인 경주시 남산을 가기위해 신사동으로 출발해 봅니다

집에서 나올적엔 비가 안왔는데 7호선 논현역에서 나와보니 제법 겨울비가 옵니다

경주도 오늘 비예보가 있긴 하지만 안오기를 바라며 출발을 해 봅니다

 

1464~N115  경주시 남산  [南山]  468m

 

날   짜    :  2014년 11월 30일 일요일

산행지    :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날   씨    :  영상 5도  비

산행자    :  해올산악회 편승 나홀로산행

산행거리 :  약 5.7km (gps수치) 

산행시간 :  3시간 30분 (점심 시간 포함) 

산행코스 :  용장리 - 용장골 - 용장사지 - 금오봉 -상사바위 - 상선암 -

               석조여래좌상 -삼릉골 - 삼릉주차장

 

[개요]

경주는 세계 역사상 실크로드의 기착지이자 종착지로 거론되기도 한다. 국보만 31개이고 보물이 82개,

사적 및 명승이 78개 등 국가지정문화재만 212개다. 지금은 역사문화의 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방사성폐기물처리장, 양성자가속기사업 등 첨단 미래지향적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경주톨게이트를 빠져 나오면 오른쪽 들판 너머로 ‘부처의 세계’인 남산이 자비롭고 온화한 모습으로

눈에 들어온다. 왕과 귀족이 불국사로 발걸음을 옮길 때 백성들은 남산에 올라 하늘과 가까워지려 했다.

남산은 그만큼 백성들에게 마음의 휴식처인 동시에 성지이기도 했다. 삼국유사는 경주를 가리켜

‘사사성장 탑탑안행(寺寺星張 塔塔雁行·절은 하늘의 별만큼 많고, 탑은 기러기가 줄지어 서 있는 듯하다)’

이라고 묘사했다. 그 중심에 남산이 있다.

 

 

 

용장리 들머리 기준  삼릉 주차장으로 하산 기준

우측으로가면 고위봉 약 9km 정도고  용장사지 쪽은 약6km정도 산행코스다

같이간  일행이 용장사지쪽의 더 유물이 만다고 한다.. 

오늘은 짧은코스로 가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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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후기다

남산 자체가  아니 경주시 자체가 문화재

비가오는 가운데 간간히 조망이 짧게 터졌지만 너무 아쉽다

담에 꼭 다시한번 가고싶은 산중에 산이다

꼭 다음 산행을  예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