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황장산
1447~N98 문경시 황장산 [黃腸山] 1077.3m
날 짜 : 2014년 8월 24일 일요일
산행지 : 경북 문경시 동로면
날 씨 : 영상 28도 흐림
산행자 : 좋은산람들 산악회 편승 & 나홀로산행 DS2BGV
산행거리 : 약 9km (gps수치)
산행시간 : 약 6시간20분 (점심.알탕 포함)
산행코스 : 문암골 -묵밭 - 740 - 770 -887 - 투구봉 - 황장산 정상 1.077m
문암고개 (황장재) - 황장문턱반석 -작성산성 -옥녀탕 삼거리
↓ 오늘 산행은 아래지도 1번코스로 원점 회귀 코스로 산행시작
문암골 들머리 투구봉- 정상 - 감투봉 - 황장재 - 작성산성 으로
내려오는 코스 아마도 제일 빡센 코스다 아래 지도와 같이
2번 (빨강) 코스는 짧고 많이들 이용
3번 은 백두대간 코스다. 모두 비법정 코스다
[개요]
높이는 1,077m이다. 월악산국립공원 동남단에 있는 산으로, 조선 말기까지
작성산(鵲城山)이라 불렀고,《대동지지(大東地志)》 《예천군읍지》 등에 그 기록이 남아 있다.
또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천황의 정원이라 하여 황정산(皇廷山)이라고도 하였으며 지금도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조선시대인 1680년(숙종 6) 대미산(大美山:1,115m)을 주령으로 하는 이 일대가
봉산(封山:나라에서 궁전·재궁·선박 등에 필요한 목재를 얻기 위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기에 적당한 지역을 선정하여 국가가 직접 관리·보호하는 산)으로 지정된 데서
산이름이 유래하였으며, 그 이유로 황장봉산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그 표지석인 황장산 봉산표석(경북문화재자료 227)이 인근의 명전리 마을 입구에 서 있다.
대원군이 이 산의 황장목을 베어 경복궁을 지었다고도 전해진다.
골짜기가 깊어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고 암벽 등이 빼어나며 부근에
문수봉(文繡峰:1,162m)·도락산(道樂山) 등 등산로로 알려진 산이 모여 있다.
내성천(乃城川:낙동강의 지류)의 지류인 금천(錦川)의 상류부가 산의 남쪽 사면을 감돌아 흐른다.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도락산과 문수봉, 서쪽으로는 대미산, 남쪽으로는 공덕산(功德山:912m),
운달산(雲達山:1,097m)이 보인다. 산중에는 고구려 때 축성되었다는 작성산성(鵲城山城)과
고려 공민왕 때 왕실의 비빈과 상궁들의 피신처가 되기도 하였다는 문안골이 있다.
부근에 문경온천이 있다.
황장산 [黃腸山] (두산백과)
↓ 들머리 부터 川 건너갑니다. 묵밭 쪽으로 우측으로 바로 川 도 나옵니다
↓ 묵밭의 식물 열매 재배
↓ 원래 이름은 작성산 지금은 황장산
문암고개 (황장재) 입니다
선두 그룹이 만들어 놓은 이정표 입니다
↑ 작성산성쪽
좋은 사람들 산악회 회원은 ↑ 저 방향 작성산성 쪽으로
→ 우측으론 백두대간 길 치마바위- 폐백이재 - 벌재 방향 쪽
← 좌측은 내려온 감투봉 - 황장산 쪽
↓ 생달리 분교 쪽 이다
↓ 황장문턱반석
↓ 작성 산성
↓ 들머리서 본 빡쎈
투구봉 976m 저넘어에 황장산 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