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츄어 2014. 6. 15. 16:49

 1432~N83  점봉산       [點鳳山]    1.424m

                망대암산    [望對巖山]  1,236m

 

날   짜    :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산행지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기린면과 양양군 서면의 경계에 있는 산

날   씨    : 영상 33도  비. 맑음

산행자    : 샤프 대장  &  DS2BGV 

산행거리 : 약 15km (gps수치)

산행시간 :  10시간 20분 ( 점심 포함 룰루랄라 ) 

산행코스 :  용소폭포 탐방지원센타 - 십이폭포 - 십이담 계곡 - 12담계곡.대간 삼거리 주능선-

                망대암산 - 점봉산 - 홍포수막터 - 오색교회- 안터교-오색 주차장

 

 

 

용소 탐방지원센타  ~g o ~

 

 

 

 

 

 

 

 

 

 

 

 

 

 

 

 

 

 

 

 

흘림골 쪽으로

 

 

 

 

 

 

 

 

 

 

 

 

   자~ 이제 금선을 넘습니다

 

 점봉산은 한계령을 사이에 두고 설악산 대청봉을 마주보고 서 있는 산으로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인 동시에 백두대간 상에 있는 산으로
유네스코에서 생물권보존구역으로 지정하여
2026년까지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산이다.

 

점봉산은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등산인 들은 필히 이산을 거쳐 가야 하기에 
모두 범법자가 되고 하루에도 수많은 범법자를 양산하는
아주 고약한 산인데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등산인 들은 법을 어기면서
감시원들을 피해  살짝 ~ 살짝

저도 준비해간 지도를 보며 다시한번 확인하고 넘어갑니다

저는 못 기다립니다. 걸리면 벌금냅니다

 2026년 까지 기다릴려고 했더니 제나이 70이 되어 갑니다

바램이 있다면

양구.인제에 있는 대암산 처럼 한시적 으로 등산코스에 대해서

 몇개월 동안만이라도

허가제도 를 도입 허가 해 주시길 관계당국에 건의하는 바 입니다 

대한국민 국민이 내 나라 영토를 못가게 법으로 막아 놓는다는것은 그것도

20년이 넘게 시행 한다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생물건 보존.환경보호 이해합니다

 백두대간 종주를 하는 분 들은 본이 아니게 범법자 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30cm  도 안밟고 지나갑니다

 

 

 

 

 

 

 

 

여기서 잠시 알바

금선을 넘어서 부턴 12담 계곡을 좌측에 놓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알바 하고 내려오는중

 비가오는 관계로 카메라를 방수 옷속에 넣고 다시내려 옵니다 ㅋ~ㅋ

 

↓  알바하고 내려오면서 한장 찍음 

 올라오면서 화살표 방향 우측으로갑니다

12계곡은 무조건 12담 계곡을 좌측에 놓고 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나무들이 넘어가 있습니다

 

 

 

 

↓ 백두대간 능선길에 도착

now 비가 오는중

능선길 도착하기 전 200m 정도 깔닥 미끄러워서 몇번이나 헛~바퀴 ㅎ~ㅎ

 

 

 

 

 

 

↓ 동전 도 주었습니다

 

 

 

망대암산 도착

비가 끝치기시작 합니다

 

 

 

제 리본도 하나 달고

 

 

 

 비는 멈추었어도 등산화.바지가랭이는 흙투성이...

빠른 속도로 말라갑니다.

 

 

 

걸어온 능선..

 

 

 

 

 

 

망대암산  (望對巖山:1,236m)

망대암산. 백두대간 능선에 속해 있다. 과거 북쪽에 엽전을 주조하던

주전골이 있었는데, 이를 감시하던 봉우리라고 하여 망대암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망대암산 [望對岩山] (두산백과)

 

 

 

 

 

 

가야할 정상 점봉산

 

 

 

 

 

 

 

 

 

 

 

 

 

 

 

 

 

 

 

 

 

 

 

 

점봉산 [點鳳山]

 

높이 1,424m. 등병산·등붕산(登朋山)이라고도 한다. 한계령을 중심으로 북쪽은 설악산이고, 남쪽이 점봉산으로 설악산국립공원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주위에는 망대암산(望對巖山:1,236m)·가칠봉(加漆峰:1,165m) 등이 있다. 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이 12담구곡으로 불리는 주전골을 이루며 양양남대천으로 흘러들고,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은 내린천으로 흘러들어 소양강을 이룬다. 주전골은 좌우로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봉, 울창한 수림, 맑은 계곡물 등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12폭포와 입구에 오색약수터가 있고, 성국사지(城國寺址)·양양오색리3층석탑(보물 제497호) 등이 있다. 한계령에서 만물상의 모습과 주전골 입구에서 오색약수터에 이르는 일대의 경관이 장관이다. 정상 부근에 주목군락이 있고, 곰취군락과 얼레지(백합과 식물)가 많아 고산다운 면모를 보인다. 토종꿀·송이버섯·도토리묵·산나물 등이 유명하다.

 

 

 

 

 

 

 

 

 

 

 

 

 

 

 

쐐주가 맹탕

 

 

 

 

 

 

 

 

 

 

 

 

 

 

 

 

 

 

 

다시 금선을 넘어 자유로운 몸이 됩니다

 

 

 

 

 

 

 

 

들머리를 오색에서 진입시

안터교 를 건너 오색교회를 지나 민박촌 으로 들어오면

세라 민박을 끼고 우틀

계속 올라가면 됩니다

 

 

 

 

↓  이맛 ~  맛있다

 

 

↓  속초로 가서 하산주

새벽 2시까지 푹쉬고 출발 서울 삼성역에 도착하니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