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한계령~공룡능선~비선대~설악동

1723~N246  설악산 한계령 ~ 공룡능선

날   자    :   2017년 5월 28일~29일 월요일  (1박 소청 대피소)

산행지    :   강원도 양양군

날   씨    :   30도  맑음

산행자    :   나홀로

산행거리 :   약 24km  (gps수치)

산행시간 :   시간 분   (1박2일)

운동시간 :   27시간 51분
휴식시간 :    4시간 53분 ( 점심. 포함) 
평균속도 :   1.6km

산행코스 :  한계령~한계령 삼거리~서북능선~끝청~중청~대청봉 정상~중청~소청~소청 대피소1박

               소청~희운각대피소~무너미고개~신선봉~천화대~1.275봉~큰새봉~나한봉~마등봉~

               세존봉~비선대~설악동 매표소 

↓ 올해도 하염없이 5월에 설악산을 나홀로 찾아봅니다..

이번에는 소청 대피소 에서 1박 공룡능선을 탈 예정입니다

 

 

↓ 매번 새벽에만 올라갖는데

이번에는 오전10시에 출발 소청대피소에서 1박 예정 입니다.

 

 

 

 

 

 

 

 

 

 

 

 

 

 

 

 

 

 

 

 

 

 

 

 

 

↓ 어느세 한계령 삼거리까지

여기저기 눈팅하며 올라오느니라

시간이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무박 산행때는 2시간이 안걸려서왔는데

 땅만 쳐다보고 와서~~

 

 

 

 

 

 

 

 

 

 

 

 

 

 

 

 

 

↓ 서북능선

 끝청가는길에 전망대에서

 

 

 

 

 

 

 

 

↓ 가리봉.

주걱봉.

안산도 꼭 가봐야 하는데

 

 

↓ 끝청 입니다.

정상석은 없고~

 

 

 

 

 

 

 

↓저멀리 중청과 대청봉이 보입니다.

근데 바람이 쎄지기 시작 합니다

 

 

 

 

 

 

↓ 중청 바로 옆을 지나갑니다.

 

 

 

 

 

 

↓ 대청봉 입니다.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붑니다

날라갈것 같은 쎄기

 

 

 

 

 

 

 

 

 

 

 

 

 

 

 

 

 

 

 

 

 

 

 

 

 

↓ 소청봉 입니다

여기서 봉정암 쪽으로 소청대피소로 하루밤 신세를지러 갑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저녁9시 소등이후

코고는 소리.방구소리. 거시기한 냄세 

와~우

어느 대피소든 다같지만

환상은 깨고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 쪽 잠을 자다가 도저히 안돼서 밖엘 나왔더니 바람은 좀 불지만 하늘에는 

그옛날 국민학교다닐때 보던 그하늘 입니다

북두칠성 이며 별불빛 그자체가 어릴때 보던 그데로 입니다

 대청의 하늘이 이런거구나...맨날 올적마다 앞.땅만보고 다녔는데

옆에는 대포알 같은 카메라로 한쪽만 계속 찍고 있습니다. 궁금해 여쭈었더니

은하수를 찍는거랍니다

진짜로 은하수 별자리쪽은 하얀 구름띠같은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대포알 카메라 이양반은 별자리 은하수를 찍으러 왔다고 하는군요

제디카로는 형상이 않나오는군요 

 

 

 

 

 

 

 

 

 

 

 

 

 

↓ 공룡능선 을 보며

 

 

 

 

 

 

 

↓ 만만치 않은 공룡능선 시작점 입니다

 

 

 

↓ 7개중 첫번째인 신선대 도착

눈 은 황홀한데 힘들어~ㅎ

여길 내가 또 왜 왔지 

 

 

 

↓ 오늘 지나가야할 봉우리들

천화대~1.275봉~큰새봉~나한봉 까지 옆에 범봉도

암튼 눈은 즐겁다

 

 

 

 

 

 

 

 

 

 

 

 

 

 

 

 

 

 

 

 

 

 

 

↓ 유명한 꽃인데

 

↓ 저앞에 보이느게 1.275봉 인가

저 봉우리 중간으로 올라서서 저만큼 또 내려가서

또 저만큼 치고 올라가야 큰새봉이나온다

그리고 저만큼 또 내려가서 또 치고 올라가야 공룡의 마지막

나한봉 입니다 ㅎ~ㅎ 

 

 

 

 

 

 

 

 

 

 

 

 

 

 

 

 

 

 

 

 

 

 

↓큰새봉

 

 

 

 

 

 

 

 

↓희운각에서 오면 공룡능선의 마지막 봉우리

나한봉 입니다

와~우

 체력이 고갈 날려고 합니다.

 

 

 

 

 

 

 

 

↓ 황철봉에서 마등령 으로 올때 가슴 조리며 내려왔던 곳입니다

 

 

 

 

 

 

 

 

 

 

 

 

 

 

 

 

↓ 예전에 비선대 초소 옆에 상가들이 다 없어졌네요

시원한 암반수 생각이 납니다 ㅎ~ㅎ

2.7km 나 걸어가야 될것 같습니다 ㅎ

 

 

 

 

↓ 코펠1개.버너1개. 여벌옷2개 (물.먹을것으 다 떨어졌는데)

 

  8km ㅎ 배낭을 가벼운으로 바꿔어야 할것 같습니다

도이터 가방이 쓰기는 편한데 대체적으로 무겁습니다